안녕하세요, 알쓸정모 입니다.
매달 통신비 고지서를 볼 때마다 “나는 데이터를 많이 쓰지도 않는데 요금이 왜 이렇게 나올까?” 라는 생각,
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.

특히 5G 요금제는 속도는 빠르지만 가격 부담이 크다는 인식이 강해 요금제 변경을 망설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.
이런 흐름 속에서 통신사들이 비교적 부담을 낮춘 3만원대 5G 요금제를 선보였습니다.
그 중에서도 SKT 컴팩트 요금제는 실사용자 입장에서 눈여겨볼 만한 선택지로 꼽히고 있는데요,
오늘은 이 요금제가 어떤 구성으로 되어 있는지,
속도 제한은 어느정도인지, 그리고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분들께는 어떤 대안이 있는지 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.
SKT 컴팩트 요금제 구성
먼저 SKT 컴팩트 요금제의 기본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.
월 기본요금은 39,000원이며, 선택약정 할인 25%를 적용하면 29,25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.

3만원도 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5G를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요금제입니다.
통화는 유무선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제공되고, 문자 역시 SMS와 MMS 모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데이터는 월 6GB 까지 5G로 제공이 되며, 이 용량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지속 사용 시 추가요금이 없고 400Kbps의 제어된 속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.
전화와 문자 사용량이 많고, 데이터는 크게 많이 이용하지 않는 분들께 권장드릴 수 있는 요금제입니다.
400Kbps 어느정도 속도일까?
데이터 소진 후 적용되는 400Kbps 속도는 숫자만 보면 다소 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
실제 사용 환경을 기준으로 보면,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이나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는 사실상 어렵습니다.

다만 일상적인 사용이 전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닙니다.
카카오톡 메시지 주고 받기, 간단한 웹 검색, 지도 앱을 활용한 길 안내, 저음질 음악 스트리밍 정도는 무리없이 가능합니다.
출퇴근길에 급하게 정보를 확인하거나, 연락 수단을 유지하는 용도라면 큰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.
아무리 많이 써도 데이터 초과 요금이 없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점이 컴팩트 요금제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데이터 사용량이 더 적다면?
만약 한 달 데이터 사용량이 1GB 전 후 수준으로 더 적은 편이라면,
현재 사용 중인 요금제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.
컴팩트 요금제 바로 아래 요금제가 월 33,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“T플랜 세이브” 요금제인데요,
데이터가 월 1.5GB가 제공되는 상품입니다.

다만 T플랜세이브 요금제의 경우 기본 제공된 데이터 초과 사용 시 바로 추가 요금이 붙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.
그런 점에서 SKT 컴팩트는 데이터 소진 후에도 추가 요금 걱정 없이 기본적인 사용을 유지할 수 있다는 안정감이 있습니다.
자신의 실제 데이터 사용 패턴을 확인한 뒤 1.5GB를 넘게 쓰는 경우가 아예 없다면 T플랜세이브 요금제로의 변경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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